서울 마장동 원룸 불..."고양이 탓인지 확인" / YTN

  • 4년 전
오늘 오후 6시 10분쯤 서울 마장동 4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급히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전기레인지와 주방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원룸에 고양이밖에 없었던 만큼 고양이가 전기레인지를 오작동한 것인지 등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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