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항 2km 앞바다까지 헤엄친 멧돼지 포획 / YTN

  • 5년 전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강원도 강릉항 앞 2km 해상에서 멧돼지가 헤엄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민간 해양구조선과 함께 멧돼지를 포획했습니다.

인양 당시 멧돼지는 죽은 상태였으며 무게는 60kg가량으로 2년생 새끼로 추정됩니다.

강릉시는 죽은 멧돼지를 매몰 처리한 뒤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등을 확인하기 위해 채취한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에 보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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