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5·18, 이한열, 세월호 절대 잊을 수 없어"

  • 5년 전
가수 전인권 씨가 17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다.

바로 다음 날 열리는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공연 리허설을 위해서다.

기념식에서 전인권 씨는 '상록수'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예정이다.

전 씨는 "5·18과 세월호, 이한열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지난 정권에서 논란이 된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도 "당연히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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