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vs 여영국... “겐세이는” 충돌
- 5년 전
최근 경남도의회에서 홍준표 경남지사와 여영국 경남도의원(정의당)이 또다시 충돌했다.
지난달 28일 도의회에서 낙동강 녹조와 식수 정책 등에 대한 홍 지사의 답변이 길어지자 여 의원은 “지사님 짧게 하세요. 답변을”이라며 짧은 답변을 요구했다.
그러자 홍 지사는 “짧게 하든 안 하든 내 답변하는 시간을 제한이 없다. 겐세이는 여 의원 할 때 겐세이 하고 마 조용히 하세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여영국 의원은 잘 모르잖아 그러니까 설명을 해줘야지. 저런 사람들 때문에 도의회가 시끄럽다니까”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홍 지사는 이날 “4대강 사업 때문에 녹조 발생했다는 것은 무지해서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이라며 “정치적으로 공격하기 위해서 그런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 환경단체를 비판했다.
지난달 28일 도의회에서 낙동강 녹조와 식수 정책 등에 대한 홍 지사의 답변이 길어지자 여 의원은 “지사님 짧게 하세요. 답변을”이라며 짧은 답변을 요구했다.
그러자 홍 지사는 “짧게 하든 안 하든 내 답변하는 시간을 제한이 없다. 겐세이는 여 의원 할 때 겐세이 하고 마 조용히 하세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여영국 의원은 잘 모르잖아 그러니까 설명을 해줘야지. 저런 사람들 때문에 도의회가 시끄럽다니까”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홍 지사는 이날 “4대강 사업 때문에 녹조 발생했다는 것은 무지해서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이라며 “정치적으로 공격하기 위해서 그런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 환경단체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