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도로 위 무법자'는 평범한 회사원

  • 5년 전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1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90일 동안 난폭·보복운전자를 집중 단속·수사한 결과 732명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이 중 450명을 형사입건하고 나머지는 통고처분했다.

입건자들의 직업 분석 결과 일반 회사원이 180명(40.0%)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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