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손사래 치는 이한구, 도대체 무슨 문서길래?

  • 5년 전
4.13 총선 공천을 둘러싼 새누리당 내분이 거세지고 있다. 살생부설(說), 여론조사 유출 파문, 친박계 핵심 윤상현 의원의 '김무성 공천 배제 녹취록' 파문에 이어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원회마저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공천 심사 자체가 중단될 위기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조기 경선 참여를 요청했지만 이한구 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를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두언 의원 등이 엮인 이른바 살생부 사건에 대한 처리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이유다.

이에 비박계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이 이한구 공관위원장의 독단을 문제 삼으며 공천 심사 '보이콧'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내분이 거세지게 된 발단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