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삼성家 사위 임우재 "우리 가족들은 9살때까지 아들 한번도 못봤다"

  • 5년 전
'재벌가 자녀와 평사원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라호텔 이부진(46)사장과 삼성전기 임우재(48)상임고문에게 1심 재판부가 이혼을 선고한 가운데 임 고문이 항소했다.

법률 대리인을 통해 항소장을 민원실에 제출한 임 고문은 취재진을 향해 "가정과 아이를 지키고 싶다"며 심경을 밝혔다.

항소 사유를 묻자 "항소심에서는 사실에 입각한 판결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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