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 '노장 3인방' 남자 탁구 단체전 값진 은메달

  • 5년 전
평균 나이 32.3세의 노장 3인방. 세대교체의 당위성을 잠시 내려두고 경험과 연륜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했지만 중국의 벽은 높았다.

오상은(35), 주세혁(32), 유승민(30)으로 구성된 탁구대표팀은 8일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0-3으로 패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