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재영'...33득점 퍼부으며 승리 견인 / YTN
  • 5년 전
V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이 에이스 이재영의 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를 제압했습니다.

흥국생명은 V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33득점을 올린 에이스 이재영과 다양한 토스로 상대 블로커를 따돌린 세터 조송화의 활약으로, 박정아가 버틴 도로공사에 한 세트만 내주고 승리했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선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제물로 개막 2연패를 끊고 첫 승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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