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팬 선물 되팔기'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 씨가 촬영 중인 근황을 전해 이목을 모았습니다.

강성훈 씨는 자신의 SNS에 "11300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바닥을 응시하고 있는 강성훈 씨의 앞에는 카메라와 모니터가 놓여 있어 촬영 중임을 짐작하게 하죠.

이에 팬들은 강성훈 씨가 남긴 숫자가 11월 30일 6시 컴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보였습니다.

강성훈 씨는 지난해 팬들에게 사기와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고, 최근엔 과거 팬으로부터 받은 고가의 명품 선물을 중고 사이트에 판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과연 연이은 논란을 딛고 컴백을 알릴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