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1446' 제작발표회

  • 5년 전
뮤지컬 1446은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왕이 될 수 없었던 충령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한글 창제 당시 세종의 고뇌와 아픔 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종대왕'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세종역에는 정상윤과 박유덕, 세종의 아버지인 태종역에는 남경주, 고영빈이 함께한다.

역사 속에는 없지만 세종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전해운 역에는 박한근, 이준혁, 김경수가 트리플 캐스팅 되었다.

역사상 내명부를 가장 잘 다스렸다고 알려진 세종의 아내 소헌왕후 역에는 김보경, 박소연이 합류했다.

세종의 형인 양녕대군과 세종의 지기 장영실 역을 함께 선보이는 1인 2역에는 최성욱과 박정원 그리고 황민수가 얼터네이트로 무대에 오른다.

1446은 세종대왕이 이룬 수 많은 업적에 집중하기 보다는 태종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왕이 될 수 없었던 꼭두각시 왕, 이도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이라 불려지기까지의 역사적 그날의 사건을 따라간다.

세종대왕 즉위 600년을 맞이하는 올해, 뮤지컬 1446을 통해 그의 애민정신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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