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유람선 침몰' 가장 어린 한국인 6살, 최고 고령자 47년생 / YTN

현재 탑승객에 대한 정보가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파악된 바로는 가장 어린 한국인은 2013년 1월생 6살 여자아이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나이가 많은 한국인은 47년생 남성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가족 여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단체 여행객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가족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여행상품은 5월 25일에 출발하고 6월 2일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여행팀이었습니다. 발칸 2개국 그리고 동유럽 3개국을 투어하는 일정이었고요.

여행사에서 발표한 바로는 관광객은 30명, 인솔자는 1명, 그렇게 해서 한국인은 총 31명인 것이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리면 현재까지 집계된 바로는 가장 어린 한국인은 2013년 1월생 6살 여자 아이인 것으로 확인이 됐고요.

가장 나이가 많은 한국인 탑승객은 47년생 남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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