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김사랑, 청순美 폭발 캠퍼스 여신 변신..'남심 강탈'

  • 5년 전
'어비스' 김사랑이 20살 청순미 가득한 ‘캠퍼스 여신’으로 변신한다.

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이하 ‘어비스’) 측은 29일 박보영(고세연 역), 안효섭(차민 역)의 ‘부활 전 모습’인 김사랑, 안세하의 10년 전 캠퍼스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김사랑은 한 눈에 봐도 클라스가 다른 캠퍼스 여신의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우아한 웨이브 헤어와 봄을 입은 듯 스카이 블루 투피스로 자체발광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

반면 안세하는 ‘캠퍼스 여신’ 김사랑과 180도 다른 쭈글이 추남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김사랑을 보고 기대에 찬 표정으로 꽃다발을 내밀던 안세하가 돌연 그녀를 신기루 보듯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 과연 10년 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높이면서 이들의 20년지기 케미가 ‘어비스’에 어떻게 담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어비스’는 오는 5월6일 오후 9시30분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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