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김옥빈, 화려하면서도 치명적인 '팜므파탈 야심가'
  • 5년 전
tvN ‘아스달 연대기’ 김옥빈이 뜨거운 욕망을 분출시킬 태알하의 매혹적인 자태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에서 신들린 빙의 연기로 시청자를 압도했던 그녀가 멀리 서쪽에서 청동기술을 전해온 해족 족장의 딸이자, 권력을 갈망하는 욕망의 정치가 태알하 역을 맡았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그가 그려낼, 파격적인 고대의 여인상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옥빈의 도도하고 자신만만한 자태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옥빈은 어깨가 드러난 붉은 빛의 드레스를 입고 무언가를 갈망하는 듯한 어른거리는 눈동자를 드리우는가 하면, 풍성한 털이 달린 외투로 온몸을 감싼 채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옥빈이 선보일, 매혹미(美)를 무기로 권력을 탐하는 태알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모든 것을 집어삼킬 욕망과 타고난 전투력 등으로 점철된 야심찬 태알하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을 김옥빈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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