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클로징멘트] 14시간 날아가 단독회담 ‘2분’

  • 5년 전


한미 두 정상만이 배석자 없이 북한 비핵화를 논의한 시간은 단 2분에 그쳤습니다.

계획된 시간이 짧았던 탓도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돌발 질문을 14개나 받아준 겁니다.

심지어 골프대회 우승예상자 질문에 40초나 답변했습니다. 14시간을 날아온 동맹국 대통령입니다.

백악관은 좀 더 예우하고 배려했어야 했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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