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자화상을 담아낸 이행균 작가의 ‘애증의 덫’ [조영남 길미술 시즌2] 9회

  • 5년 전
이행균 작가의 애증의 덫 여인의 얼굴 형상 위로 뿔형태의 투구가 올려져 있고 투구의 끝에 얼굴이 박힌 나체의 남성이 서있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젊은 날의 연인이었던 여자의 머릿속에 갇힌 작가의 자화상을 담아냈으며 근육이 들어나는 나체의 남성을 통해 여인속에 갇혀 발가벗겨진 포로가 된 모습을 나타냈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2〉 9회,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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