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각이라는 새로움을 만들어낸 작가 권오상 [아틀리에 STORY 시즌4] 1회

'전시장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마치 SF 영화 속으로 빨려들어간듯한 신세계가 펼쳐지는데 3~4M에 달하는 거대한 작품들 사이를 걷다보니 외계 우주선 안에 들어와 있는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이르킨다 이런 놀라운 세상을 만든 작가는 어떤 이일까?! 사진과 조각, 평면과 입체로 나눠진 경계를 넘나들며 현대 미술사의 전례가 없던 완전한 새로움을 만들어낸 작가 권오상 그는 사진이면서도 조각인 낯설고도 신선한 작품으로 사진조각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날아갈것처럼 가벼운 소재안에 묵직한 조각의 의미를 담아내는 조각가 권오상을 만났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4〉 1회,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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