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건강과 치석제거를 위한 수제 간식

EP.70 견공 가족과 자연에 살리라
3년 전, 바닷가에서 비를 맞고 떠돌던 강아지 피피를 시작으로 시바견인 고로케, 설현 그리고 최근 공사 현장에서 구조된 예티까지 가족으로 맞이한 준영 씨. 사실 결혼 전부터 많은 강아지들을 키워왔다는 그는 동네에서 소문난 '개' 아빠다. 자신의 반려견들뿐만 아니라 고로케, 설현이와 산에서 산책을 하다 우연히 만난 위스까지 매일같이 찾아가 챙긴다. 그리고 곧 위스도 준영 씨의 가족이 될 예정이란다. 이런 못말리는 '개' 아빠 준영 씨에겐 반려견들 중에서도 유독 마음이 쓰이는 견공이 있다. 바로 과거 사람에 대한 상처로 힘들었을 때의 자신을 떠오르게 한다는 예티가 그 주인공이다. 새끼 때 목줄을 한 채로 버려져 목줄이 살을 파고드는 고통과 심장사상충을 앓고 있는 예티. 버려진 아픔 때문일까? 아직 사람에 대한 경계가 남아 있는 상태라는데...

skyPetpark 〈잘살아보시개 시즌3〉 매주 (목)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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