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심&여심 공략! 이국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독서당길 [디자인스 투어] 5회

11월 늦가을 끝자락 가을을 벗고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한남동 독서당길 한남 오거리에서 금호, 약수에 이르는 독서당길은 조선시대때 과거에 급제한 선비들이 독서 휴가를 즐기던 길에서 유례됐다. 현재 11개국의 대사관들이 자리잡은 이곳 때문에 거리 곳곳에서 이국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독서당길은 작은 국제도시를 방불케한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독서당길을 따라 걷다보면 개성있는 플레이스들을 만날수 있다.

skyA&C 〈디자인스 투어〉 5회,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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