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예고] 휴양의 천국 동남아시아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김태훈, 녹화 중단 선언?! 과연, 그를 당황시킨 것은? 전용 제트기가 한 대씩? 동남아, 이제 럭셔리하게 즐기자! 발로 뛰어다니며 얻은 고수들의 고급 정보들만 전하는 여행프로그램의 끝판왕, 이번엔 동남아시아 완전 정복에 나선다. 수천 만 원을 호가하는 럭셔리 제트기 투어부터 단 돈 10만원에 즐기는 프라이빗 방갈로까지. 슈퍼 럭셔리와 실속을 오가며 기선제압을 하던 여행플래너는 프론트에 콜 하면 “이것”이 오는 리조트를 소개해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고.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이것”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이 날 녹화는 MC로 출연하는 팝칼럼리스트 김태훈에 의해 한 차례 녹화 중단이 될 뻔 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평소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김태훈은 동남아 해양스포츠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는데. 다이버들의 꿈인 ‘만타레이’에 대해 설명하던 도중, 패널로 출연한 여행고수들이 스노클링, 이른 바, 대롱을 달고 문제의 ‘만타레이’를 봤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던 것. 언제나 자신만만한 차가운 도시 남자 김태훈의 “멘붕”온 희귀 모습이 궁금하다면, 본방사수! 이외에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튜빙부터 계곡을 온 몸으로 즐길 수 있는 캐녀닝이라는 액티비티까지! 다양하게 동남아 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이 공개 될 예정이다. 더불어 여러 방송을 통해 알려진 꽃미남 쉐프 허혁구가 전격 출연. 국수 같은 글씨의 동남아 메뉴판 보는 법부터 아는 사람들만 시켜먹을 수 있는 진짜 동남아 음식까지, 족집게처럼 콕콕 짚어준다.

skyTravel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5회,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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