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풀버전] 알고나니 미술동네 연희·연남동 [ARTPOT 아트팟]

  • 5년 전
[연남동 미술발전소 ‘씨알 콜렉티브 CR Collective’] 씨알 함석헌 선생의 철학을 담은 씨알 콜렉티브는 문화예술 작가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전시를 개최한다. 또한 최근 급격한 관심과 유동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는 연남동에서, 지역주민들과 문화를 나누고자 한다.

[연남동 수퍼문 ‘미술편의점’] 미술문화기획자 윤상진 대표가 오랫동안 꿈꾸었던 작가, 기획자들의 아지트, 수퍼문. ‘미술편의점’을 표방하며, 미술이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언제나 우리 옆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연남동 기업의 문화 후원 ‘챕터 투’] 기업들이 문화를 후원하는 공간 챕터 투. 단지 작가 작업실과 전시만을 지원해주는 것을 넘어, 카페도 같은 공간에 유치하여, 작품을 즐기는 분위기까지 함께 마련한다.

[연희동 마을의 문화회관 ‘공공연희’] 이제 연희동 문화공간의 터줏대감이 된 공공연희. 지역주민들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며, 연희동 아트페어, 플리마켓 등 다양한 실험을 하는 공간이다. 커피로 지역주민들과 말을 트고, 문화로 관계를 엮어간다.

[연희동 전시장이 있는 미용실 ‘비컷’] 미용실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이색공간. 머리 감는 공간에 까지 작품이 걸려있다. 매월 새로운 작가의 전시를 개최하며, 윈도우 갤러리를 통해 골목을 다니는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서는 미술이 되고자 한다.

[김대현 감독 다큐멘터리 ‘다방의 푸른꿈’ 상영 장면] 연남동의 새로운 공간 ‘계루’는 음악인과 영상인들의 작품발표를 비정기적으로 갖는다. 최근 김대현 감독의 대중음악 다큐멘터리 상영회와 함께 홍대앞 원조 디제이 수퍼플라이의 디제잉 영상을 담았다.

skyA&C 미술인들이 만드는 〈아트팟〉 2회,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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