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의 마지막 밤, 마지막 식사 [술로라이프] 5회

그동안 종혁의 아침식사에 불만 많았던 대환! 드디어 직접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부실한 식재료 앞에 좌절도 잠시, 순식간에 아침식사를 만들어 내는데...
과연 처음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대환의 필살 메뉴는 무엇일지?

와인 저장 항아리인 ‘크베브리’ 수리소를 찾은 종혁과 성환! 마치 원래 하던 일인 듯 능숙하게 수리를 하고, 그 사이 마무까와 낚시에 나선 대환! 낚싯대를 던지자마자 입질이 바로 오는데... 오늘 예감이 좋다?!! 과연 두 남자의 자존심을 건 낚시 대결의 승자는?

조지아를 떠나는 날 아침이 밝아오고 아쉬운 마음에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는 세 사람 마무까는 미리 준비한 깜짝 선물을 건네고, 결국 대환은 눈물을 흘리는데...

세 사람과 마무까의 애틋한 이별의 순간! 조지아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skyTV 세 남자의 짠한 여행 〈술로라이프〉5회,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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