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들' 박형식, 당차면서도 순수한 청년창업가 권남우役...'스크린 첫 데뷔'

  • 5년 전
배우 박형식이 영화 '배심원들(홍승완 감독)'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심원들'에서 포기를 모르는 청년 창업가 8번 배심원 '권남우 역으로 분한 박형식은 끈질긴 질문과 문제 제기로 재판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물론, 재판장과 동료 배심원의 눈총을 받으면서도 의심의 여지가 사라질때까지 되묻기를 반복하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권남우는 소극적인 모습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기 할 말은 하는 캐릭터다" 라고 전한 방혁식은 당찬 면모와 동시에 순수한 열정이 있는 캐릭터를 박형식 특유의 순수하고 친근한 매력을 더해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완성했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다룬 신선한 소재, 흥미로운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배심원들'은 오는 5월 개봉 예정.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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