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3위 / YTN
  • 5년 전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신인 임성재 선수가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 성적인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4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로 선두 몰리나리에 3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강성훈이 8언더파 공동 6위에 오르며 임성재와 함께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확보했고, 안병훈도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우리 선수 3명이 톱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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