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유튜브 채널' 구독 100만 돌파...국내 언론사 최초 / YTN

  • 5년 전
한국 대표 뉴스 채널 YTN이 국내 언론사 가운데 최초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오늘(3월 3일) 오후 3시 기준 으로 유튜브 'YTN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넘겨 국내 언론사 가운데 최초로 구독자 수 100만 돌파를 달성했습니다.

YTN은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 수'도 18억 7천만 회가 넘어 7억 4천만여 회를 기록한 JTBC를 2배 이상 앞서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YTN은 지난 2013년 5월 23일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24시간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주요 뉴스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전송하고, 모바일용 시사 콘텐츠인 '3분뉴스'와 '자막 뉴스'를 비롯해 다양한 모바일 전용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YTN은 지난달 10일 '네이버 채널서비스 구독자' 100만 명을 넘긴 데 이어, 지난해 4분기 페이스북 인터랙션, 이용자 반응도 국내 언론사 1위를 차지하는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현숙[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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