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얼어붙게 한 용산구청장의 아재개그, 문재인 대통령의 반응은? [씨브라더]

8일 청와대에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을 맡은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대통령께서 선거에 한 번도 출마를 해보신 경험이 없기 때문에 우리들처럼 선거를 치렀던 사람들의 애로사항을 잘 모르실 것 같다"고 말한 뒤 웃었지만, 장내에서는 “대통령 선거”라는 대답이 돌아왔고 잠시 썰렁한 분위기가 조성됐습니다. 이에 성 구청장은 "대통령님 조크였는데 썰렁했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반응을 어땠을지 [C브라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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