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김연아', 차세대 피겨 퀸을 꿈꾼다 / YTN

  • 5년 전
■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임은수 피겨스케이팅 선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인공 먼저 만나보셨는데 김연아 선수가 은퇴한 은반이에요. 위에 이른바 김연아 키즈들이 화려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주인공이 오늘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건 임은수 선수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피겨 국가대표 임은수입니다.


국가대표 임은수입니다. 뉴스 스튜디오는 처음이세요, 혹시?

[인터뷰]
한 번 경험해 봤어요.


떨리지는 않으시고요?

[인터뷰]
조금 떨려요.


오늘 좀 얘기 나눠보도록 할 텐데. 연말인데 쉬지도 못하고 계속 훈련한다고 들었어요.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대회가 있는 거죠?

[인터뷰]
네, 우선은 랭킹선수권이 끝났는데요. 랭킹선수권에서 잘 마무리하기는 했지만 아직 종합선수권까지 기간이 길지가 않아서 다시 종합선수권 준비하고 있어요.


랭킹선수권대회는 것은 어떤 대회이죠? 좀 설명해 주세요.

[인터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 4대륙 선수권을 결정하는 대회인데요. 종합선수권은 이제 세계선수권을 결정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더 중요해요.


1차전에서 어쨌든 1등을 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는데 2차전에 또 임하는 자세가 다를 것 같거든요. 어떻습니까? 부담이 되나요? 아니면 조금 더 각오가 남다른 편인가요?

[인터뷰]
우선은 1차 선발전을 잘 마무리했고 그렇지만 제가 4대륙 선수권 티켓을 따냈고 종합선수권에서는 세계선수권 티켓을 따내야 하는데 그래서 사실은 별개이기 때문에 또 똑같이 마음가짐은 비슷하게 긴장이 되는 것 같아요.


그렇군요. 올해 2018년도 임은수 선수에게는 참 특별한 한 해일 것 같은데 어떤 의미로 기억될까요, 올해는?

[인터뷰]
우선은 제가 시니어 선수로서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새로웠던 것 같고 그리고 많은 것들을 배웠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그랑프리 5차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시니어 첫 데뷔였는데 동메달을 또 획득을 했습니다. 기분이 어떻던가요?

[인터뷰]
우선은 시니어 경기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일들도 많이 있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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