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내년 교황 해외 일정에 북한 미포함"

  • 5년 전


내년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이 성사되기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소리방송은 교황청 관계자를 인용해 "교황의 내년도 해외 방문 일정에 북한이 포함돼 있지 않다"며 "이미 해외 순방 일정이 꽉 차 있고, 모두 북한보다 방문이 쉬운 나라들"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정확한 내용인지 확인된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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