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연우진, 데뷔 첫 장르물 '가장 큰 공백기에 운명적 만남!'

  • 5년 전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OCN 새 토일드라마 ′프리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종현 PD를 비롯해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가 참석했다.

연우진은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다음 작품을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것이 뜻대로 다 되지는 않는다. 내년이면 저도 데뷔 10년 차다. 저도 앞만 보고 달려온 거 같다.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서 나온 거 같다. 작년과 올해까지 단편만 찍은 뒤 데뷔 후 가장 오래 공백기를 가진 거 같다. 나름대로 철학을 정리하는 시간이 됐다. 그 순간에 운명처럼 만난 ′프리스트′다. 액션을 해야 하거나 장르를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잘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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