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자유한국당, 자기반성·비전 없어" / YTN
  • 5년 전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한국당은 자기반성이나 희생, 비전이 없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전 변호사는 오늘(1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보수가 위기인 상황이지만, 한국당 구성원은 아무도 반성하거나 희생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당 비대위와 갈등을 빚었던 내년 2월 전당대회에 대해 국회 예산 심사 등 각종 일정을 볼 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당이 진행하려 한다며 숨겨진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당과 관련 폭로할 것이 있다고 밝혔던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의 생각에 대해 공개하려 했던 것이지 특별한 비밀이 있던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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