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물건일세"...영화 '완벽한 타인' 이재규 감독 / YTN
  • 5년 전
■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이재규 / 영화 '완벽한 타인' 감독·각본


바로 이 사람,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타더니 개봉 사흘째를 맞은 오늘, 흥행 1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의 이재규 감독 지금 제 앞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금요일이라서 특별히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특별히 저희들이 초청을 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제가 동료에게 오늘 이재규 감독님 오신다, 오늘 완벽한 타인 이 영화 얘기 하려고 한다고 했더니 바로 하는 말이 그거 재미있다고 입소문이 나고 있다, 봤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이거 요즘 어떻습니까? 분위기 좋죠?

[인터뷰]
아무래도 작품을 할 때도 여러 가지 걱정들이 많지만 작품을 관객분들한테 소개하고 나면 정말 노심초사하는데요. 다행히 초반 분위기가 좋아서 다들 기분이 좋습니다.


초반 분위기가 좋았군요. 오늘이 개봉 3일째입니다. 사실 그래서 저도 너무 보고 싶었는데 볼 수 없었습니다.

이게 시간상 모든 것이 불가능해서 주말에 꼭 볼 예정인데 그렇기 때문에 정말 시청자 입장에서, 보지 못한 사람 입장에서 계속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확인하셨습니까? 흥행 성적 같은 거 확인하셨습니까?

[인터뷰]
제가 흥행성적을 매시간 확인하게 되면 굉장히 불안해지고 여러 가지 상념들이 많아져서요. 저희 제작사가 하루에 두 번 내지 세 번 정도 알려줘요.

그래서 낮에까지 스코어를 듣기는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오늘 이 인터뷰를 통해서 조금 더 그 스코어에 플러스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배우들, 빼놓을 수가 없죠. 출연 배우들이 일단 남자 배우들이, 여자 배우들도 물론 훌륭한 분들도 많지만 남자 배우들이 조금 관심 가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스튜디오에 모시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모실 수 없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짧게 인터뷰 준비했습니다. 이 내용 듣고 이야기를 나눠가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저는 태수라는 역할인데요. 여자 분들이 싫어할 만한 되게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변호사 역할입니다.

좋게 얘기하면 바른 생활 변호사입니다. 그런데 생활하는 데는 좀 뻑뻑한 면이 있겠죠.

[인터뷰]
성형외과 의사 역할을 맡았는데요. 굉장히 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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