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풍산개 암수 한 쌍 선물

  • 6년 전


청와대는 김정은 위원장이 보내온 풍산개 암수 한 쌍을 공개했습니다.

수컷의 이름은 '송강', 암컷은 '곰이'로 북측이 이름을 지었습니다.

지난 평양 방문 첫날 환영만찬에서 김정은 위원장 부부가 풍산개 사진을 보여주며 선물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풍산개 '송강'과 '곰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와 함께 관저에서 지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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