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평화 위해 자전거 페달 밟아요

  • 6년 전


세계 청소년들이 자전거로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달리는 '뚜르드디엠지 2018 국제 자전거 대회'가 오늘 강화도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해외팀과 국내 고교 8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선수들은 강화도를 출발해 김포, 연천, 화천, 인제를 거쳐 강원도 고성까지 닷새동안 479킬로미터를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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