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포레스트', 신동엽X정상훈, 클래스 다른 웃픈 브로케미로 불금 접수!

  • 6년 전
‘빅 포레스트’ 신동엽, 정상훈이 클래스 다른 ‘웃픈 브로케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불금시리즈 ‘빅 포레스트’측은 27일, 땡 전 한 푼 없는 채무자 신동엽과 짠내 나는 초보 사채업자 정상훈의 폭소 만발 현장을 공개했다.

‘빅 포레스트’는 서울 대림동을 배경으로 폭망한 연예인 신동엽(신동엽)과 초보사채업자 정상훈(정상훈),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최희서)가 좌충우돌하며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림 오프로드 생존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벌써부터 웃음 폭탄에 시동을 거는 신동엽과 정상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땡전 한 푼 없이 빚만 떠안은 신동엽은 세상 당당한 태도로 정상훈을 맞이하고 있다. 반면 정상훈은 세상 평온한 채무자 신동엽 앞에서 내내 안절부절이다. 채무자 앞에만 서면 늘 작아지는 생초보 사채업자인 그는 동료들에게 전수받은 각종 ‘독촉 스킬’을 동원해보려고 하지만 역부족. 테이블에 머리가 닿을 듯 인사를 하는 정상훈의 전세역전 상황이 웃음을 자아낸다.

‘SNL 코리아’를 통해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신동엽과 정상훈은 ‘빅 포레스트‘를 통해 ‘웃음제조기’다운 폭소 케미를 한 번 더 선보인다.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한 '웃음의 神' 신동엽, 생활밀착형 능청연기의 달인이자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덧입히는 ‘캐릭터 소화제’ 정상훈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키며 ‘불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 심리를 고조시킨다.

빅 포레스트’는 오는 9월 7일(금)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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