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타고 놀던 어린이 3명, 돌풍에 표류…해경 구조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표류한 어린이 3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2분께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 인근 해변에서 표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을 경비 중인 1508함과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해경은 신고접수 17분 만에 현장에 도착, 이들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경은 이들을 해변으로 이송한 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이들은 해변에서 플라맹고 튜브(새 모양)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중 돌풍으로 표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8/02 15: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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