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게 바로 '진흙탕 싸움'…독일 머드 올림픽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독일 브륀스뷔텔에서 이색 올림픽 경기가 펼쳐져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머드 올림픽'은 진흙 속에서 발리볼과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겨루는 말 그대로 '진흙탕 싸움'인데요.
독일은 물론 인근 여러 나라에서 40여 개 팀, 4천여 명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뤘습니다.
득점도 중요하지만 질퍽거리는 진흙 속에서 얼마나 민첩하게 움직이느냐가 관건입니다. 흥미진진한 '진흙탕 올림픽'을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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