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총재 "최근 원화 약세, 눈여겨보고 있어"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이주열 총재는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해선 글로벌 달러 강세가 반영된 결과라고 대답했다.

지난 12일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1,130원을 넘어섰다.

이 총재는 "지금까지 글로벌 미 달러화 강세를 보였는데 최근 3개월 원화 흐름도 크게 다르지 않다"며 "원화가 특별히 약세라고 한 것은 6월 중순 이후 단기에 나타나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원/달러 흐름을 눈여겨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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