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문희상 선출…"이젠 국회의 계절"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국회가 13일 본회의를 개의하면서 장기간 계속됐던 입법부 공백 사태가 해소됐다.

국회가 본회의를 연 것은 지난 5월 28일 본회의 이후 46일 만이다.

20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 입법부 수장에 오른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선출된 직후 인사말을 통해 "지난 전반기가 청와대의 계절이었다면 이제는 국회의 계절이 돼야 한다"면서 의회정치의 활성화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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