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인도영화 '당갈' 실제 주인공 만났다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부인 김정숙 여사는 10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의 한 호텔에서 인도영화 '당갈'의 모델이 된 레슬러 자매를 만났다.

'당갈'은 2010년 영연방 경기대회에서 인도 여성 레슬링 선수 최초로 금메달(55kg)과 은메달(51kg)을 획득한 기타 포갓과 바비타 포갓 두 선수와 그들을 레슬러로 키워낸 아버지 마하비르 싱 포갓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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