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하지원의 아찔한 코믹 매력…'목숨 건 연애' 예고편 (致命戀愛, Life Risking Romance, 길라임) [통통영상]

TongTongTv 통통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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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연애'가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메인예고편을 지난 8일 공개됐다.
영화 '목숨 건 연애'는 여성 추리소설작가가 이태원 연쇄살인사건의 정황을 포착하면서 직접 살인범 추적에 나서는 코믹 수사극으로, 하지원은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여성 추리소설 작가 한제인으로 나온다.
이태원지구대 순경이자 소꿉친구인 설록환 역으로 천정명이, 제인의 팬이자 정체불명의 매력남 역으로 진백림이 각각 출연한다.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마치 스릴러 영화를 예상케 하는 진지한 분위기로 시작된다. ‘이태원 연쇄살인사건’이라는 사건명과 사건개요가 그려지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코믹하게 반전되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예고편은 베스트셀러를 꿈꾸는 허당추리소설가 한제인 역의 하지원이 “제가 연쇄살인범을 진짜로 잡으면 어떻게 돼요?”라고 엉뚱하게 질문하는 장면에 이어 빵 터지는 비공식 수사 장면들이 등장한다. 자동차 트렁크에서의 방귀 씬, 비상한 기억력으로 현상수배 포스터에서 봤던 용의자에게 마치 지인인 듯 인사하는 장면, 웨딩홀 마네킹 따라잡기 장면 등이 대표적이다.
이는 ‘목숨 건 연애’가 작품 속에서 선사할 웃음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는 한편, 그 동안 쉽게 보지 못했던 하지원의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여준다. 또한 ‘없는 촉을 살려라’, ‘막무가내 수사도 감행’, ‘절대 흔적을 남기지 말 것’, ‘용의자 아는 척은 금물’ 등의 카피는 허당 추리소설가 제인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비공식 수사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 영상에는 스릴러와 코미디에 이어 로맨스와 액션까지 장르의 믹스매치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영화는 당초 지난 4월 중국과 동시 개봉을 추진했으나 사드 문제가 불거지면서 오는 12월 15일 국내 단독 개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태극기 휘날리며'(2003), '마이웨이'(2011) 등의 프로듀서를 거친 송민규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연합뉴스 통통영상 http://www.yonhapnews.co.kr/tongton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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