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릉서 첫 훈련…고다이라와 긴장감 속 조우

  • 6년 전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빙속여제 이상화가 강릉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라이벌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와 훈련 시간이 1시간가량 겹쳤는데 두 선수는 서로 눈인사도 나누지 않고 각자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앞서 이상화는 선수촌에 입촌하며 고다이라와의 대결보다는 자신과의 싸움에 집중할 뜻을 밝혔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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