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확정안 아냐”

  • 6년 전


국민연금 보험료를 인상하고 연금 최초 수령 시점을 늦추는 방안이 알려져 논란이 거세지자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직접 입장문을 냈습니다.

박 장관은 논의 중인 방안은 자문안에 불과할 뿐, 확정안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17일 공청회를 열고 이후 계획안을 완성한 뒤 10월 말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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