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가나센터를 개설하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농진청은 이를 계기로 벼·토마토 재배기술 개발과 양계 사육기술 개발 사업 등을 통해 가나 농가의 생산성과 소득 증대를 지원하게 됩니다.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가나센터 설치는 지난해 가나 정부의 요청으로 추진돼 성사됐습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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