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섬유공장에서 불...2시간 만에 진화 / YTN

  • 6년 전
오늘 새벽 5시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에 있는 3층짜리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직원들은 급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공장 1,350㎡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계속 번지자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6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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