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도착역 '휴대폰 알림' 서비스 / YTN

  • 6년 전
서울교통공사는 도착역 직전 휴대폰에서 해당 역에 도착했음을 알려주는 '도착역 알림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에서 한눈을 팔다가 내릴 역을 번번이 놓치는 승객과 청각장애인 등을 위해서입니다.

교통공사는 도착역 알림서비스를 이달부터 지하철 2ㆍ3ㆍ4호선 모든 역에서 시범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1~8호선 전체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사람이 듣지 못하는 초음파로 열차 도착 방송 내용을 앱에 보내고 스마트폰이 이를 수신해 푸시 알람이나 진동으로 정보를 알려주는 원리입니다.

도착역 알림 서비스는 스타트업체인 '사운들리'의 기술력을 공사가 발굴해 지원하는 등 상생 기술 협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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