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way Offers Migrants a Lesson in How to Treat Women
- 6 years ago
영국 가디언지 취재: https://youtu.be/oKY600o3CXw
Subtitles in Korean. For educational purposes only.
난민 문제를 단지 이민 vs 반이민 문제로 보는 일차원적인 시각은 현실적인 해결책을 주지 못합니다.
난민 증가가 성범죄 증가로 이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성범죄는 강자가 약자에게, 남성이 여성에게 저지르는 것입니다.
분쟁지역에서 최약자는 여성과 아이들이지만 난민신청자 대다수는 남성입니다.
인종불문 국적불문하고, 난민신청자 대부분이 남성, 그것도 상당히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문화권 남성들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범죄에 있어선, 선진국 여성도 난민 남성보다 약자입니다.
난민 남성들에 의한 범죄가 늘어날수록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극우 세력을 더 강화시키는 구실이 되고, 외국인 혐오와 사회 갈등으로 이어져, 결국 피해를 보는것은 무고한 사람들입니다.
차별적인 가치관이 스며들어 있는 인권후진국들의 남성중심적인 문화를 비판하면 인종차별 혹은 이슬람공포증으로 매도하는 분위기 또한 문제입니다.
그들의 '문화'가 여성의 인권보다 먼저여야 합니까?
문화는 진화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래된 악습을 내버려두니 전통이라는 이름이 붙었을 뿐입니다.
인권후진국 기준으로 여성을 '존중'하는 것과 우리 기준으로 여성을 '동등'하게 여기는 것은 다릅니다.
그들이 여성을 존중한다면, 왜 난민신청자 절대다수가 남성일까요? 정말로 여성들과 아이들은 피난길을 버티지 못하고 전부 죽어버리기 때문일까요? 그럼 비행기를 타고 온 난민들의 대다수도 남성인건 왜일까요.
남성들이 난민 신청을 할때, 여전히 분쟁지역에 남겨져 탈출조차 하지 못한 그들의 어머니, 아내, 딸...절대 다수의 여성은 어떻게 될까요?
그들이 활동에 제한을 받고, 생존을 위협받고, 인권침해를 당하고, 성폭력, 착취를 당할 확률은 남성보다 높습니다.
그들은 이미 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기회를 박탈당하고, 억압당해온 취약 계층입니다.
강대국들도, 본국의 남성들도,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분쟁지역의 여성들을 난민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환영입니다.
여성 난민을 우선적으로 구제할 경우, 그들의 남성 가족도 함께 정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성 난민을 받아줄 경우, 그들이 과연 남아있는 여성 가족을 초청할지, 그때까지 남은 여성과 아이들이 분쟁지역에서 남성가장 없이 살아남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또한 여성과 아동에게 우선적으로 난민 자격을 주는 국가에서는, 남성 난민 신청자들이 가족을 데려오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그렇게나마 하지 않으면 아무도 여성을 챙기지 않고, 아무도 여성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지난 수백년동안 별다른 발전 없이 남존여비 문화를 이어오던 남성들을 받아주고 나서 그들이 바뀌길 기대한다면 어리석습니다. 조금이나마 그들의 기준을 높인 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불법이고 인권침해인 행동들이 허용되는 문화권에서 이주해 제대로 정착을 하지 못한 무직 싱글 남성 인구의 증가는 범죄 증가를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피해자는 여성들이 될것입니다. 여성들이 난민 남성들에 의해 피해를 입으면, 좌파에선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이 생겨선 안된다며 덮고, 우파에선 반외국인 정서를 조장하는 선전물로 이용합니다. 하지만 여성에게는 이것이 진보냐 보수냐 하는 문제가 아닌, 실제 안전이 달린 문제입니다.
난민 신청자가 넘치는 와중에 굳이 남성 난민을 받아줘야 한다면, 그나마 그중에서 여성과 아이들을 보호하고 가정을 책임진 남성을 뽑아야 잘 정착할 수 있고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남성 난민신청자들에 대한 심사를 까다롭게 하라는 요청을, 마치 난민과 무슬림 전체에 대한 혐오인것마냥 몰아가며 야박하다고 비난하지 마십시오.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해선 현실적인 힘의 균형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이 모두의 인권이 똑같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별개로, 난민들이 속한 나라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난민 문제는 인권 문제입니다. 여성의 인권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약자를 돕는것이 인도주의입니다.
Subtitles in Korean. For educational purposes only.
난민 문제를 단지 이민 vs 반이민 문제로 보는 일차원적인 시각은 현실적인 해결책을 주지 못합니다.
난민 증가가 성범죄 증가로 이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성범죄는 강자가 약자에게, 남성이 여성에게 저지르는 것입니다.
분쟁지역에서 최약자는 여성과 아이들이지만 난민신청자 대다수는 남성입니다.
인종불문 국적불문하고, 난민신청자 대부분이 남성, 그것도 상당히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문화권 남성들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범죄에 있어선, 선진국 여성도 난민 남성보다 약자입니다.
난민 남성들에 의한 범죄가 늘어날수록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극우 세력을 더 강화시키는 구실이 되고, 외국인 혐오와 사회 갈등으로 이어져, 결국 피해를 보는것은 무고한 사람들입니다.
차별적인 가치관이 스며들어 있는 인권후진국들의 남성중심적인 문화를 비판하면 인종차별 혹은 이슬람공포증으로 매도하는 분위기 또한 문제입니다.
그들의 '문화'가 여성의 인권보다 먼저여야 합니까?
문화는 진화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래된 악습을 내버려두니 전통이라는 이름이 붙었을 뿐입니다.
인권후진국 기준으로 여성을 '존중'하는 것과 우리 기준으로 여성을 '동등'하게 여기는 것은 다릅니다.
그들이 여성을 존중한다면, 왜 난민신청자 절대다수가 남성일까요? 정말로 여성들과 아이들은 피난길을 버티지 못하고 전부 죽어버리기 때문일까요? 그럼 비행기를 타고 온 난민들의 대다수도 남성인건 왜일까요.
남성들이 난민 신청을 할때, 여전히 분쟁지역에 남겨져 탈출조차 하지 못한 그들의 어머니, 아내, 딸...절대 다수의 여성은 어떻게 될까요?
그들이 활동에 제한을 받고, 생존을 위협받고, 인권침해를 당하고, 성폭력, 착취를 당할 확률은 남성보다 높습니다.
그들은 이미 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기회를 박탈당하고, 억압당해온 취약 계층입니다.
강대국들도, 본국의 남성들도,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분쟁지역의 여성들을 난민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환영입니다.
여성 난민을 우선적으로 구제할 경우, 그들의 남성 가족도 함께 정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성 난민을 받아줄 경우, 그들이 과연 남아있는 여성 가족을 초청할지, 그때까지 남은 여성과 아이들이 분쟁지역에서 남성가장 없이 살아남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또한 여성과 아동에게 우선적으로 난민 자격을 주는 국가에서는, 남성 난민 신청자들이 가족을 데려오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그렇게나마 하지 않으면 아무도 여성을 챙기지 않고, 아무도 여성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지난 수백년동안 별다른 발전 없이 남존여비 문화를 이어오던 남성들을 받아주고 나서 그들이 바뀌길 기대한다면 어리석습니다. 조금이나마 그들의 기준을 높인 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불법이고 인권침해인 행동들이 허용되는 문화권에서 이주해 제대로 정착을 하지 못한 무직 싱글 남성 인구의 증가는 범죄 증가를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피해자는 여성들이 될것입니다. 여성들이 난민 남성들에 의해 피해를 입으면, 좌파에선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이 생겨선 안된다며 덮고, 우파에선 반외국인 정서를 조장하는 선전물로 이용합니다. 하지만 여성에게는 이것이 진보냐 보수냐 하는 문제가 아닌, 실제 안전이 달린 문제입니다.
난민 신청자가 넘치는 와중에 굳이 남성 난민을 받아줘야 한다면, 그나마 그중에서 여성과 아이들을 보호하고 가정을 책임진 남성을 뽑아야 잘 정착할 수 있고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남성 난민신청자들에 대한 심사를 까다롭게 하라는 요청을, 마치 난민과 무슬림 전체에 대한 혐오인것마냥 몰아가며 야박하다고 비난하지 마십시오.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해선 현실적인 힘의 균형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이 모두의 인권이 똑같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별개로, 난민들이 속한 나라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난민 문제는 인권 문제입니다. 여성의 인권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약자를 돕는것이 인도주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