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용필, 이선희, 백지영, 윤도현, 서현 등

평양에서 공연하고 온 가수들이 청와대에 다시 모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봄이 온다’ 공연을 보며

'역시 우리는 하나야, 그런데 왜 우리는 갈라져 있고 서로 대결하고 있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북한 음악을 보면서 옛날 노래를 듣는 것 같았고,

북한에서는 우리 음악이 생소하게 느껴졌을 겁니다.

더 자주 교류하면, 더욱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일단 오늘은 평양 공연에 다녀온 우리 예술단원들 모두 수고했다고, 나라가 한 턱 쏩니다.

#문재인 #대통령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초청 #청와대 #오찬 #레드벨벳 #서현 #조용필

[구성 : 김진희 기자, 편집 : 심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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