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배터리 잘못된 상식 3가지!

  • hace 6 añ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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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에서는 요즘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리튬아이온 배터리에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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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니켈수소 배터리나 니켈카드뮴 배터리에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직까지 내려오고있는건데요. \r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사용되는 최근의 리튬아이온 배터리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r
지금의 리튬배터리는 방전될때까지 사용하는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r
이건 제가 직접 경험해서 잘 알고있는데요.\r
실제로 제가 지금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제가 충전하기를 귀찮아해서 방전시킨적이 많습니다. \r
배터리가 한 10% 남아있어도 충전안하고 버티다가 방전되면 그때서야 충전하기를 반복했는데요.\r
사용한지 1년도 되지않았는데 배터리의 수명이 눈에띄게 줄어든건 물론이고 배터리의 용량표시도 부정확져서 10%를 남겨놓고도 꺼지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r
배터리를 방전시키는 일은 무조건 피해주세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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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먼 과거의 사고, 특히 중국산 싸구려 충전기들이 발생시킨 사고들때문에 오해하고있는 부분인데요.\r
사실은 충전기의 사양에 상관없이 모든 충전기를 사용하셔도 됩니다.\r
요즘의 스마트폰 배터리의 컨트롤러는 상당히 똑똑해서 더 큰 전력이 들어온다고 해서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다가 폭발하거나 하지 않습니다.\r
반대로 더 약한 전력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충전이 느릴뿐이지 기기 자체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r
다만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폰처럼 아주 작은 용량의 배터리를 위한 충전기와 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에 스마트폰이 방전상태라면 짧게는 1-2분에서 길게는 몇시간동안 폰을 깨우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r
오랜만에 꺼낸 제품이 충전을 해도 전원이 안들어온다고해서 헐값에 파시기 전에 다양한 충전기와 케이블을 시도해보세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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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요즘의 리튬아이온 배터리들은 상당히 똑똑해서 과충전으로 인해서 과열이나, 폭발이 일어나던 시절과는 다릅니다. \r
지금의 스마트폰과 충전기들은 완충된 상태에서도 계속 충전기를 연결해두면 충전량을 아주 극소량으로 유지해서 과열이나 과충전되는 현상을 방지합니다.\r
물론 24시간 365일을 몇년동안 연결을 해놓는다면 서서히 배터리의 수명이 감소하는것은 사실입니다.\r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자기전에 충전기에 꽂아놓는 정도는 같은 폰을 5년씩 사용할 목적이 아니라면 무시할만한 차이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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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배터리가 부족할때 대부분 제일 먼저 끄는게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 이 세가지 통신모듈이죠?\r
이 세가지가 켜져있으면 배터리감소의 원인이 되긴 하지만, 생각하시는것처럼 크게 배터리 절약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r
예전 스마트폰 초기에는 이런 통신모듈들이 배터리를 굉장히 많이 소모했었는데 요즘은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서 대기상태일때는 그렇게 많은 배터리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r
물론, 블루투스 헤드셋과 연결된 상태이거나, Facebook같은 앱들이 지속적으로 위치정보를 확인하는 경우에는 많은 배터리를 소모하지만 이 부분은 앱의 접근권한 차단으로 해결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r
단순히 켜져있다고해서 엄청난 배터리를 소모하지는 않으니 그냥 켜두고 외출하고 돌아왔을때 Wifi, 블루투스에 자동연결되는 편리함을 누리시는게 낫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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