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게 안마 받은 부끄러운 교수님…커지는 미투

  • 6년 전




서울 경찰 '안마 의혹' 박중현 명지전문대 교수 내사
동아 잇단 휴강… 학생 폭로 이어져 미투 후폭풍에 휩싸인 대학가
동아 학과 남교수 4명 모두 수업서 배제
첫날부터 휴강… 당분간 수업 공백
'제2의 이윤택' 박중현 교수 "당연한 것이라 생각… 용서 빌고 싶다"
졸업생들도 미투 "우리도 당했다… 박중현 법적 책임 받아야"
'밀실·안마·비비탄… 박중현은 제2의 이윤택' 명지전문대 재학생 진술서 입수

매경 남궁연 '미투' 추가폭로… "사실 아냐, 소송할 것"
국민 남궁연·류복성·김태웅·황지우도 성추문 도마에
국민 남궁 "사실무근" 주장하자 다른 제보자 나와 파문 커져
국민 류는 사과 "반가워서 허그… 커다란 상처될 줄 몰랐다"
한국 아티스트 권력이 팬에게까지 군림
음악계 #미투 뒤엔 더 큰 괴물이…
"남궁연에게 20여 년 전 성추행 당해" 공방 중 추가 피해자 등장
3건의 미투 폭로에 휩싸인 남궁연 "민·형사 소송 동시 진행"

서울 "미투 운동 용기에 호응하는 변화 만들 것" 문 대통령, 지지 재확인

중앙 "예술가니까 그 정도는"…제대로 처벌 안 해 '괴물' 키웠다
중앙 '미투' 상담 연 10만 명…유명인 아니면 묻힌다
한겨레 "사과 말라, 빠져나갈 수 있다"… 성범죄 면죄부 주는 변호사들
경향 "그 교사를 고발합니다"…초·중·고로 번진 미투

[2018.3.5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12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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