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문 대통령 "MB, 盧 죽음 거론에 분노" / YTN
  • 6년 전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의 다스 수사를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박수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정부에 대한 모욕이며 정치 금도에도 어긋난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개혁신당을 창당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양당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무능과 독선에 빠져 있다며 통합개혁신당이 앞으로 새로운 정치세력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남북이 다음 달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기로 했습니다.또 평창올림픽 개막 전 금강산에서 남북 합동 문화행사를 열고 북한 마식령 스키장에서는 남북한 스키 선수들의 공동 훈련도 진행합니다.

■ 한국은행이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3.0%로 상향 조정해 2년 연속 3%대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 울산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어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1억여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키 175㎝ 정도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기업체 점퍼를 입은 범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미세먼지에다 황사까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수도권에는 이틀 연속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시행돼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도 계속 면제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1811402025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